학원소개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이태리 요리학원으로
세계속의 보라쿠끼아이오가 될수 있도록
달려나가겠습니다.
학원소개 학원소개 학원소개
보라쿠끼아이오요리상담 바로가기 수강생들의 실습리뷰나도 요리사?! 보라E-샵이태리식자재 구매
이탈리아 요리 세계 꾸준한 노력으로 이태리 요리 교육에 기여하고
현지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각종 커리큘럼을 개발하고있습니다.
이탈리아 요리 세계 이탈리아 요리 세계 이탈리아 요리 세계
보라쿠끼아이오요리상담 바로가기 수강생들의 실습리뷰나도 요리사?! 보라E-샵이태리식자재 구매

지역별 이탈리아 요리

모두 스무 주로 이루어진 이탈리아는 주마다 요리의 특성이 다르지만, 지역 구분에 따라서도 차이가 크게 나는 때가 있다.
대개 국경에 접한 곳일수록 그 특성이 확연하게 드러나며, 상대적으로 바다나 산을 끼고 있는 지역은 외부의 영향력이 적다가 경제 발전에 힘입어 조금씩 개방되는 양상을 띤다.
지역뿐 아니라, 사용하는 양념이나 향신료의 종류나 생산되는 농산품에 따라서 구분하기도 한다.
이탈리아지도 Valle d'Aosta Piemonte Lombardia Trentino-Alto Adige Liguria Emilia-Romagna Veneto Friuli-Venezia Giulia Toscana Umbria Marche Lazio Abruzzo Molise Compania Puglia Basilicata Calabria Sardegna Sicilia
Valle d'Aosta 발레다오스타
발레다오스타 발레다오스타
모두 스무 주로 이루어진 이탈리아는 주마다 요리의 특성이 다르지만, 지역 구분에 따라서도 차이가 크게 나는 때가 있다.
대개 국경에 접한 곳일수록 그 특성이 확연하게 드러나며, 상대적으로 바다나 산을 끼고 있는 지역은 외부의 영향력이 적다가 경제 발전에 힘입어 조금씩 개방되는 양상을 띤다.
지역뿐 아니라, 사용하는 양념이나 향신료의 종류나 생산되는 농산품에 따라서 구분하기도 한다.
베이컨 크림소스 펜네 파스타
닫기
Piemonte
피에몬테 피에몬테
알프스와 포 계곡 사이에 둥지를 틀듯이 자리한 피에몬테 주는 다른 지역과 다른 생태계가 발달해 있다. 이탈리아 반도에서 가장 정제되고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고 하며 전통 요리와 프랑스 요리가 결집해 치즈와 포도주 또한 종류가 가장 많은 곳이다. 또한 슬로푸드 운동이 시작됐으며 이탈리아 일류 식문화 학교인 미식과학대학(University of Gastronomic Sciences)이 위치한다.
카루 소고기의 품질이 아주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생고기를 마늘, 레몬, 소주, 포도주를 섞어 스튜를 만들어 먹는다. 그 소스를 여러 가지로 다변화할 수도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아뇰로띠이며 마늘, 안초비, 올리브유와 버터를 섞어 만든 바그나 카우다, 비체린 등도 많이 먹는다. 피에몬트 주는 초콜릿 종류도 다양한 편이어서 세계적으로 그 유명세도 높다. 잔두이오토, 마룬 글라세, 누텔라 등이 있다.

견과류나 카르둔(엉겅퀴의 일종), 버섯류를 많이 섭취한다. 사냥이나 낚시로 잡은 고기나 생선을 활용하기도 한다. 마늘이나 트뤼프(송로버섯)를 많이 먹으며, 제철 채소나 치즈, 쌀은 주 전역에 걸쳐 폭넓게 사용한다. 달고 가벼운 거품이 풍기는 좋은 포도주가 많이 생산되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아스티에서 생산되는 모스카토 다스티가 유명하다. 프로슈토로 유명한 이탈리아식 햄을 이 지방에서는 “필레토 바차토”(Filetto Baciato)라고 부르며, 대개 백포도주와 함께 먹는다. 향기가 강한 이 햄은 살라미 반죽을 발라 6개월 동안 숙성시킨다.
햄을 감은 아스파라거스 발사믹 양파를 곁들인 브르스게타
닫기
Lombardia
롬 바르디아 롬 바르디아
롬바르디아 주는 쌀이 흔한 지방으로 수프나 리소토도 쌀을 주재료로 하는 경우가 많다. 이 지방의 치즈로는 로비올라, 스트라키노, 탈레조 치즈, 고르곤촐라 등이 있으며, 대개 작은 마을의 이름을 딴 것이다.

롬바르디아는 넓은 방목지로 유명한 고장이었으므로 사육하는 소의 마릿수가 많아 일찍이 치즈를 이용한 식단이 널리 퍼졌다. 그 때문에 버터나 크림 종류도 많이 쓴다. 베르가모나 브레시아 일대에서는 옥수수 가루나 밤 가루로 만드는 죽의 일종인 폴렌타가 흔하다. 수프류가 널리 수용되는 이유는 노동자가 많아서 식사에 드는 수고를 덜기 위해서이다. 만토바에서는 라비올리의 일종으로 호박으로 채워 만드는 토르텔리 디 추카(tortelli di zucca)가 알려져 있으며, 이것은 칠면조 안에 버터나 다른 재료를 넣고 만드는 수프 요리를 곁들여 먹는다.

밀라노에서는 쉽고 빠르게 요리해먹을 수 있는 코토레타가 아주 흔히 볼 수 있는 음식으로 그 간편함 덕분에 널리 쓰인다. 라틴 아메리카로도 전파돼 영감을 준 요리로 파악된다.
고르곤졸라 치즈 크림소스의 안심스테이크
닫기
Trentino-Alto Adige 트렌티노알티아디제
트렌티노알티아디제 트렌티노알티아디제
트렌티노알토아디제 주는 트리엔트 공의회가 열렸을 정도로 가톨릭교회 문화의 중심지로서 대체로 간결하고 소박한 교회 요리가 발달했다. 한때 합스부르크 제국의 지배도 받았었기 때문에 슬라브 족이나 오스트리아, 헝가리의 영향도 많이 가미됐다. 그래서 북부 지역의 제1언어는 독일어인 지방도 있으며 가족경영 소규모 포도주 주조장이 많다. 반면에 남부 지역은 대규모 주조장이 많이 분포하며 이탈리아어가 제1언어이다. 이탈리아산 포도주의 6%가 이 지역에서 생산된다.

폴렌타가 매우 흔한 음식으로 옥수수 가루 대신 혹은 옥수수 가루와 함께 감자나 밀을 첨가하며 버섯과 닭고기 등도 넣는다. 헝가리 요리로 유명한 구야시는 주말에 자주 먹는 음식이다. 돼지비계로 만든 기름인 라드를 많이 사용하며 독일식 양배추 요리인 사워크라우트도 흔한데 이곳에서는 “크라우티”(crauti)라고 부른다. 뇨끼를 요리할 때 감자 대신 리코타 치즈를 넣어 조리하기도 한다.
견과류를 곁들인 닭가슴살 샐러드
닫기
Liguria 리구리아
리구리아 리구리아
리구리아 주에서는 허브나 야채류를 많이 소비한다. 수프 뿐 아니라 쌀 요리 등에도 바질 같은 허브와 견과류, 올리브유를 넣어서 소스를 만들어 쓴다.

세이보리 파이나 케이크가 아주 흔하며 양파나 올리브기름을 많이 사용한다. 이 케이크라는 것은 체치 파이 혹은 파리나타(Farinata)로 불리는데, 파이를 준비하려면 4시간 정도 반죽을 불린 뒤에 오븐에 굽는다. 굽기 전에는 올리브기름을 뿌리도록 하는데 노릇노릇해지면 후추를 뿌리거나 마름모꼴로 잘라서 내놓는다. 파리나타 외에도 견과류를 속에 넣은 타르트 등으로도 알려져 있다.
후레쉬 야채와 허브향 광어살 카르파치오
닫기
Emilia-Romagna
에밀리아로마냐 에밀리아로마냐
에밀리아로마냐 주의 식문화는 롬바르디아 주의 영향을 받았고 에밀리아 지역과 로마냐 지역 간의 차이도 존재한다. 밀가루와 달걀을 적절히 섞어서 내놓는 달걀 파스타는 북부 파스타의 전형으로 알려져 있다. 볼로냐 지방에서는 파스타의 일종인 토르텔리니, 베르디 라사냐, 그라미냐, 탈리아텔레가 매우 유명하다. 이곳에는 그밖에도 지역 음식이 많은데, 에밀리아 지방에서는 파르마에서 피아첸차에 이르기까지 쌀이 널리 사용된다. 대개 쌀 생산이 아주 풍부하지는 않아서 포 강 유역 일대에서 나는 것을 주로 사용한다.

지역적인 풍미를 여러 세기 동안 간직한 음식으로 추앙받는 요리는 “아체토 발사미코 트라디치오날레”(Aceto balsamico tradizionale)라고 불리기도 하는 발사믹 식초이다. 다른 나라에서는 ‘이탈리아 식초’라고 부른다. 검은빛을 띠는데, 오로지 이 지역에서만 나는 독특한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밖에 파르메산 치즈로 알려진 파르미자노레자노 치즈가 대단히 유명하며, 레조넬에밀리아를 비롯한 파르마, 모데나, 볼로냐에서 생산된다. 생선을 많이 사용하기도 한다.
견과류를 곁들인 닭가슴살 샐러드
닫기
Veneto
베네토 베네토
베네토 주는 리소토가 가장 유명한 곳으로 대체적으로 해안가는 아드리아 해의 해산물 위주, 내륙은 호박이나 아스파라거스, 개구리 다리를 써서 서로 풍미가 조금 다르다. 파스타에 콩과 식물을 많이 넣어서 먹으며 대표적으로 Risi e bisi나 파스타 에 파지올리가 있다. 베네토의 요리는 이국적인 향신료나 소스를 많이 쓰는 편이며 청어나 안초비 같은 생선을 말려서 먹는다. 다만 지역 식습관이 육류 위주로 바뀌어 가면서 소시지 요리나 마늘 살라미 등도 즐겨 먹는다.

다른 전통 요리로는 소금에 절여서 만드는 생선 요리인 바카라가 있다. 일설에 따르면 콜럼버스가 항해 중 우연히 발견했다는데 오랫동안 저장해서 먹을 수 있었기에 식량으로 각광 받았다고 한다. 바카라는 지리적·시간적 제한으로 인해 만들어진 음식이었으므로 고급 음식으로 보기는 어려웠지만 오늘날은 여러 전통 요리와 함께 이탈리아 요리 고유의 르네상스를 누리고 있다.
해산물과 브로콜리 샤프란 크림 리조또
닫기
Friuli-Venezia Giulia 프리울리베네치아줄리아
프리울리베네치아줄리아 프리울리베네치아줄리아
프리울리베네치아줄리아 주는 일부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지배 아래에 있었고 슬로베니아와는 국경을 맞대기 때문에 그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비엔나소시지를 맥주와 곁들이는 모습이 아주 흔하다. 카르니아(Carnia)는 베이컨과 치즈로 유명한 지역이다. 콜리오와 그라브 델 프리울리, 콜리 오리엔탈리는 포도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들르는 곳이다. 대개 후식은 밀가루로 만들며, 돼지고기 요리나 파이는 “포골라르”(fogolar)라 불리는 개방형 화로에 굽는다. 보통 프리울리의 식사는 여러 종류의 수프로 시작하고 양파나 파슬리, 마늘, 베이컨 등 식재료가 아주 많으며 돼지고기나 쇠고기까지 넣으면 상당히 푸짐한 식사가 된다. 리소토는 대개 생선으로 요리하는데 쌀을 넣어 설탕이나 우유와 버무린다.

프리울리의 서부에서는 전통적으로 산 다니엘레 델 프리울리(햄), 몬타시오 치즈, 프리코 치즈가 있고 훈제 미트볼의 일종인 피티나나 여러가지 정류의 폴렌타, 뇨끼도 많이 먹는다. 이탈리아의 주 중 넓이는 17번째, 인구는 15번째지만 포도주 생산량은 9번째로 높다.
해산물과 브로콜리 샤프란 크림 리조또
닫기
Toscana
토스카나 토스카나
토스카나 주의 음식은 간결한 음식의 대명사로 통한다. 콩과 식물이나 빵, 치즈, 채소, 버섯, 제철 과일을 많이 사용한다. 올리브기름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특별히 산미니아토에서 나는 트뤼프는 10월과 11월에 맛볼 수 있는 별미이다. 키아나(Chiana) 계곡에서 생산하는 맥주는 최고급 품질을 자랑하며 티본스테이크를 피렌체식 스테이크라는 별칭으로 부른다. 돼지고기도 많이 난다. 특별히 토스카나에서는 아직도 소나무를 가져다가 직접 땔감으로 요리하는 모습이 낯설지 않으며, 포도주나 멜론, 햄은 그 맛이 아주 뛰어나기로 유명하기도 하다. 토스카나식 수프는 완두콩을 찬 소금물에 넣어 삶은 뒤 박하나 파슬리, 마늘 등의 향료를 손질하고 삼겹살 부위를 가져다 끓이는 요리이다. 토마토나 양배추는 선택 사항이지만 많이 넣는 편이며, 마지막쯤에 가서 소금이나 후추 간을 하고 파스타를 국물에 넣어 익힌다. 이밖에도 순대와 유사한 형태의 요리인 “말레가토 세네제”(Mallegato Senese)는 갓 잡은 돼지 장에 후추와 잣, 과일 열매(시트론 따위)를 넣고 물에 끓인 뒤 버터를 두른 팬에 구워 먹는 요리이다. “프리텔레 디 산귀나치오”(Fritelle Di Sanguinaccio)라고 부르는, 돼지머리와 야채 육수와 함께 돼지껍질을 튀겨 먹는 요리도 있다.
등심을 이용한 파파델레
닫기
Umbria
움브리아 움브리아
이탈리아의 여러 지방과 마찬가지로 파스타와 야채 등이 주로 사용된다. 하지만 가장 특징적인 것은 소시지 만들기이다. 이는 흑돼지 사육이 이뤄지는 지역이 있기 때문으로 수세기 동안 지역의 이름을 따 정육점을 “Norcineria”라 불렀다.

봄여름에는 채소나 과일 수확이 활발한 반면 가을과 겨울은 사냥철이다. 보통 10월에서 2월까지가 해당된다. 육류가 매우 보편적인 편이지만 송어나 민물고기, 농어, 대구, 잉어 등 생선류도 많이 난다.
발사믹 양파와 바질소스를 곁들인 농어구이
닫기
Marche
마르케 마르케
마르케 주 해안 지방에서는 해산물 생산이 많다. 내륙 지방은 돼지 사육이 많아서 햄 소비량이 상대적으로 많다. 햄을 만들 때에는 한입에 베어 물 수 있을 정도로 잘라서 덩어리로 만들어 보관한다. 닭고기나 생선을 절여서 파는 모습도 흔하며, 대개 구워 먹는다. 그 때문에 생선 수프가 별미이며, 최고급 생선 수프라면 적어도 13종류의 생선을 요리해서 육수나 살코기로 내놓아야 한다고 보기도 한다. 대개 구이 요리(생선 및 육류 포함)는 마늘이나 로즈메리, 백포도주와 함께 요리한다. 일례로 대구 요리를 준비하려면 이틀 정도 물에 넣고 가시와 비린내를 제거해 토마토를 넣고 고기를 소스에 조리한다. 대구는 냄비에 넣기 전에 밀가루를 입혀서 튀기도록 하는데, 가장 좋은 빛깔은 금빛이다. 이를 “메를루초 알라 마르키지아나”(Merluzzo Alla Marchigiana, “마르케 지방의 대구 요리”라는 뜻)라고 부른다.

마르케 주 남부 지방에서는 올리브 속에 다진 고기와 파르메산 치즈를 넣어 튀겨낸 요리인 올리브 올라스코라나가 유명하다.
이태리 스타일의 해산물 스프
닫기
Lazio
마르케 마르케
라치오 주에서는 영양 많은 파스타를 많이 먹는다. 칠리소스를 많이 쓰기 때문에 파스타 자체도 향이 강하고 매운 편이다. 라치오 사람들의 자랑은 돼지고기와 소고기 요리로서 파자타나 고다 알라 바이나라 등이 있다. 유대계 민족의 요리 영향을 조금 받았기 때문에 기원전 1세기 이후부터 그러한 형태가 나타났다고 본다. 양념은 대개 로즈메리, 백포도주, 후추로 구성되는데, 북부나 남부와는 상당히 다른 편이다. 살팀보카라는 요리는 로마에서 유래했다고 추측되는데, 살비아를 곁들여서 소고기를 구워 놓은 요리이며, 또 다른 형태로는 고기를 잘게 썰어 냄비에 물과 함께 넣은 뒤 야채나 크로브로 채워서 천천히 끓여 먹는 가로포라토(garofolato)가 있다. 야채 요리의 경우에는 다른 지방에서 흔히 먹지 않는 브로콜리나 누에콩을 많이 먹는 편이다.
고르곤졸라 소스를 이용한 딸리아뗄레
닫기
Abruzzo
Molise 몰리세
아브루초 몰리세 아브루초&몰리세
완두콩, 감자, 돼지감자 등의 채소류를 수프에 많이 넣으며 아드리아 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해산물 비중이 높다. 마늘이나 고추, 로즈메리 등을 멸치 염장에 사용되며 담수호에서 채취하는 생선도 있다. 두 지역은 페페론치니와 같은 칠레고추(칠리 고추)를 음식에 많이 사용하며 사람들은 이렇게 매운 음식을 “디아볼레티”(diavoletti, “작은 악마”)라고 부른다.

아브루초 주의 오랜 관습인 '파나르다'는 정찬을 매우 오랜 시간동안 갖는 것으로 가난한 시절 쉼 없이 먹어보자는 바람에서 유래했다. 한편, 몰리세 주는 아브루초 주에 속해 있었으므로 식문화 또한 유사하다. 그러나 캄파니아 주와 아브루초 주의 특성을 두루 갖고 있어 남부와 북부 지방의 특징이 만난다고 볼 수 있다. 돼지고기 생산량이 많아 살라미나 프로슈토가 많이 난다. 손으로 만든 마카로니의 일종인 alIa chitarra가 고유 음식이며 생산되는 치즈 종류가 매우 많아 유제품 소비가 많은 지역이다.
감자를 곁들인 바질페스토 파스타와 토마토 소스 모짜렐라 치즈 파스타
닫기
Compania
캄파니아 캄파니아
캄파니아 주에서 나는 농산물로는 토마토를 비롯한 고추, 양파, 감자, 레몬, 오렌지, 회향 등 여러 종류가 있다. 이곳은 과거 화산 폭발 이후 생성된 지형이므로 땅이 비옥하여 생산물이 풍부하다. 마카로니를 만드는 밀의 일종인 듀럼이 많이 나서 파스타도 듀럼으로 만든다. 모차렐라 치즈가 매우 많이 쓰이는데, 대개 이 지방의 물소에서 나온 젖으로 만든다. 이 지역의 향토 피자는 아주 유명하며, 이 지방의 채소와 치즈가 곁들여지기 때문에 더욱 인기가 있다. 이탈리아식 케이크라고 할 수 있는 파스티에라나 스폴리아텔레, 럼 바바(baba) 등의 후식도 유명하다.

이 지방의 요리는 이탈리아 요리와 미국식 요리가 결합된 양상도 많이 보이며, 시칠리아계 주민이나 캄파니아 주 출신자들이 미국으로 이민하면서 미국식 이탈리아 요리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피자의 경우 캄파니아 주의 중심지인 나폴리에서 모든 피자의 기본이 유래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20세기에 그 모습이 많이 정형화되고 달라졌다.
발사믹 양파와 토마토 살사 브르스게타
닫기
Puglia
풀리아 풀리아
풀리아 주의 북부는 마늘과 양파 생산량이 많은 곳이다. 요리의 특성은 그리스와 상당히 흡사한 모습이며 이탈리아 전체에서도 특히 토마토소스가 맛있고 풍미가 풍부하기로 유명하다. 올리브기름은 이탈리아 전체 생산량의 1/3을 차지할 정도로 생산량이 많다.

파스타를 말려서 만들 때 마카로니 밀을 쓰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 비해 밀가루 반죽 자체가 딱딱한 편이라고 한다. 가장 대표적인 요리는 오레키에테로 미트소스나 야채 국물로 요리하며 카바텔리 또한 문어나 굴을 감자나 쌀과 같이 요리하여 먹는 것으로 풀리아 주의 고유 음식이다. 특이한 요리로는 양의 내장을 잘게 잘라서 볶아 먹는 네메리데(Gnemeridde), 내장을 잘게 잘라서 겨자와 먹는 꽈기아리데(Quagghiaridde)는 현지에서도 맛보기 어려운 아주 오랜 고대 그리스 시대의 요리이다. 양고기 요리가 가능한 이유는 남부 지방이 육류 소비가 드묾에도 불구하고 풀리아는 양 사육지 면적이 상당히 넓기 때문이다. 토마토나 서양호박, 브로콜리, 감자, 시금치, 토란, 회향, 콩과 식물이 많이 난다. 굴과 무화과 섭취가 많은 지역이며, 양고기나 염소고기는 때때로 먹는다.

그리스의 영향 하에서 구운 양고기와 꿀을 바른 후식이 유행했다면 로마 시대부터 포도주와 올리브유 사용이 시작됐다. 무화과, 대추야자의 사용이 많다.
풀리아
닫기
Basilicata
바실리카타 바실리카타
바실리카타 주에서는 올리브, 콩, 고추 등이 많이 생산되며 육류의 경우 돼지고기와 양고기를 소비한다. 돼지고기는 살라미나 소시지로 만들어 먹으며 부패를 막기 위해 올리브유를 사용하는데 양고기 문화는 고대 그리스 문명 때부터로 추정되고 있으며, 굽기 및 튀기기, 삶기 등 여러 방법을 모두 사용한다. 양유(양의 젖)로 만들어 먹는 치즈는 그 종류는 아주 다양하며, 포도주의 경우에는 적포도주인 아글리안시오(Agliancio)가 명성이 높다. 쓴 맛이 나는 디제스티프(소화를 돕는 일종의 술)가 이곳에서 유래했다.

라자냐는 로마 시대 때 유래하여 완두콩, 호두, 콩 등을 곁들여 조리된다. 여러 식재료가 나기에 육류나 채소를 기본으로 한 수프가 많이 소비되는데 토마토와 마늘, 양파 등을 갖고 요리하며 참치나 청어, 멸치나 대구도 소비된다.
바실리카타
닫기
Calabria
칼라브리아 칼라브리아
아랍인의 손길이 예로부터 전해진 고장이기에 칼라브리아 주에서는 이탈리아 전체에서도 정복자 혹은 손님의 맛이 많이 풍긴다고들 한다. 오렌지나 레몬, 건포도, 아티초크 등도 많다. 특별히 수도자들이 모여 사는 지방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우유나 치즈 등 유제품을 많이 섭취한다. 나폴레옹 시절에 프랑스의 영향력이 미쳤던 곳이기 때문에 요리 용어나 기구의 이름이 프랑스어의 정취를 풍긴다. 스페인 요리의 영향도 많이 받았다. 해산물 요리로는 황새치, 새우, 바닷가재, 멸치, 오징어 등도 많이 먹으며, 멜론이나 수박이 많이 자라는 지방이다. 과일이 많이 나므로 샐러드도 많이 해 먹는데, 이를 Macedonia di frutta (과일 샐러드의 일종)라고 한다. 칼라브리아 일대에 포도나무는 19세기가 돼서야 그리스에서 들어왔으며, 상당히 늦게 포도나무 자체가 들어온 만큼 포도주 문화도 늦게 정착한 편이다. 이탈리아 전체에서도 이 지역의 요리 문화에 대해서는 관련 정보가 그리 많지 않은 편인데, 감귤류나 빨간빛이 도는 양파가 특산물로 많은 사람이 먹는다. 밤이 많이 나기 때문에 밤을 이용한 후식거리가 제철에는 꼭 식탁에 오른다.
프로슈토와 모타델라 햄을 곁들인 머스크 멜론
닫기
Sardegna
사르데냐 사르데냐
사르데냐 주는 왕새우, 문어류, 참치, 정어리, 참새우 등 해산물이 주를 이루는 지방이다. 멧돼지 수컷을 잡아다가 통째로 바비큐를 하거나 일부 부위를 이용해서 콩 스튜를 만들어 먹는 경우가 흔하며 대개 이 스튜를 빵에 찍어서 먹는다. 민트나 도금양 종류의 향신료도 많이 쓴다. 사르데냐 빵은 바싹 마른 딱딱한 빵인데, 습기가 많은 빵보다 저장 기간이 훨씬 길다는 장점이 있다. 일례로 시브라시우(civraxiu), 코코이 피나투스(coccoi pinatus) 등이 있으며 빵 자체에 장식을 해서 내놓는다. 피스토쿠(pistoccu)라는 빵은 밀가루와 물로 그냥 반죽해서 구운 빵으로 대개 긴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다닌다. 하지만 집에서는 보통 바질이나 토마토, 향이 나는 치즈와 같이 먹는다.
빵은 사르데냐 사람에게 축제와 풍요함의 상징이며, 결혼식에는 층층이 조각을 내서 윗부분을 고딕 성당처럼 꾸미고 설탕으로 만든 꽃을 세운다. 새 부부가 될 사람들을 축복하고 결혼식 전까지는 케이크 크기에 맞게 천을 준비해 위로 덮어둔다. 다른 특별한 경우에 쓰이는 빵은 세례 의식 때 쓰는 것으로 레이스처럼 장식을 많이 한다. 한편 장례식 때 제공되는 빵은 빵 자체의 외피를 어두운 색으로 만들며, 이는 죽음을 상징한다.

사르데냐에서는 예로부터 사냥이 성행했는데, 사냥철에는 살이 손상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그물로 조류를 잡는다. 예로부터 부리를 묶은 채로 끓는 물에 끓여 요리하였는데, 털을 뽑은 후에 내장을 씻지는 않는다. 과자의 경우에는 오렌지 꽃으로 향기를 낸 것이나 아몬드를 많이 사용한다.

바다를 끼고 있어 해산물 요리가 많으며 통으로 쪄서 먹는 방식이 전해진다.
사르데냐
닫기
Sicilia
시칠리아 시칠리아
시칠리아 주는 고대 그리스의 영향이 많이 나타나는 지방이다. 신화에서는 디오니소스가 시칠리아에 포도주를 가지고 들어왔다고 한다. 고대 로마가 시칠리아를 정복하였고, 거위 요리를 많이 만들어냈다. 비잔티움 제국은 달고 시큼한 맛이 나는 음식을 선보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10세기와 11세기에 걸쳐 아랍계 민족이 살구, 설탕, 멜론, 쌀, 사프란, 땅콩, 정향 등을 가져왔다. 노르만족이 고기 요리를 많이 유입시켰으며, 스페인의 신세계 발견 이후 그 영향으로 코코아, 칠면조, 옥수수, 토마토를 아주 빨리 받아들인 지역이기도 하다. 참치나 붉돔, 오징어, 황새치도 많이 쓰인다. 시칠리아의 요리는 상당히 맛이 자극적이며 매운데다 짠맛도 강하기 때문에 한국 요리와 비슷하다고 보기도 한다. 풍부한 해산물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피자나 파스타도 짭짤하거나 비린 맛을 풍긴다. 여러 세기 동안 아프리카와 유럽의 각축전이 벌어졌으므로 아직도 그리스나 모로코 요리에서 나타나는 쿠스쿠스가 있다. 아랍 지배 시에는 다양한 과일나무가 들어오면서 과일이나 감귤 향을 더하여 만드는 스차르바트(Sciarbat)가 생겨났으며 현재의 “셔벗” 형태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게 됐다.

앞서 설명되었듯, 시칠리아 요리의 4대 요소는 올리브, 토마토, 모차렐라 치즈, 해산물이다. 섬이기 때문에 생선 내장도 버리지 않고 식재료로 쓰며 파스타에도 갖은 해산물을 이용하여 먹기 때문에 갯내가 나지 않도록 하여 조리하는 요리가 많다.
마르샬라 포모도로 소스 모짜렐라 프로슈토
닫기
닫기